저는 파친자(파우치에 미친자)입니다..!이미 집엔 파우치가 차고 넘치지만 이 귀여운걸어찌 안사냐구요..🥖🍅🐻🍀가방에 물건 굴러 다니는거 못참아서 물건을 분리하는 병?이 있다 보니 파우치가 필수인 사람이거든요화장품, 영양제 귀염뽀짝한 파우치에 넣어 들고 다닐 생각하니 기부니가 조아여😛사이즈도 넉넉하구 보부상인 저에게 딱 입니다그리고 안에 천이 덧대어져 있어 흐물흐물 하지않아서 좋아용! 수봉님과 어머님이 만드셨으니 말.모.말.모!! 잘쓰겠습니당-!